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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오전 10:35:01 입력 뉴스 > 사건/사고

진주시, 묻지마 흉기 난동, 방화.살인 참사 발생
임금체불 때문에 범행했다!!



 

경남 진주시 가좌동 주공3차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방화 및 묻지마 살인 사건을 일으키며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숨진 아파트 주민은 금모(12), 김모(65·), 황모(74), 성명 불상 30대 여성과 60대 여성 등 5명이며, 차모(40·)씨 등 1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망자 가운데 12세 아동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A씨는 양손에 예리한 흉기 2개를 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고, 아파트 인근 개양파출소 직원 5명이 출동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429분께 진주시 한 아파트에 사는 A(42)가 본인 집에 방화했다.

 
▲ 화재 아파트

 

112등에는 흉기로 사람을 찌른다.”,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는 등 신고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집에 난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경찰과 대치 끝에 오전 450분께 현장에서 검거된 직후,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임금체불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아파트에서 혼자 살아왔던 A씨는 기초생활 수급자로 특정한 직업을 갖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로 이송된 이후에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는 물론이고 직업 경력과 정신병력 등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방화한 뒤 연기 등으로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8명은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마셔 인근 경상대학병원과 한일병원, 제일병원, 고려병원, 마산삼성병원 등에 분산 이송됐다.

 

 

 

 

 

 

 

 

사천인터넷뉴스(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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