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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108조 원 넘는 토지 소유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 주장

기사입력 2013-10-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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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인 이철우 국회의원(김천)은 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고 "국내 30대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의 공시지가 총액이 108조원을 넘어 지난 2005년보다 무려 39%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30대 그룹 1천220여 계열사가 소유한 토지는 지난 2005년 427㎢에서 2013년 9월 현재 507㎢로 약 19%가 증가했으며, 서울 여의도 면적의 60배가 넘고 이 가운데 임야는 195㎢로 05년보다 39% 증가하는 등 비사업 토지 가능성이 높은 임야와 농경지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같은 기간 보유 토지 가격도 크게 늘어 공시지가 기준으로 63조3천여억 원~108조46여억 원(72%)으로 급증했으며,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지난 2008년 보유 면적을 크게 늘린 것으로 위기 상황에서 토지 구매는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이철우 의원은 "대기업들이 본연의 사업영역 확장보다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고 애쓴 흔적이 엿보여 이는 경제정의가 훼손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비사업용 토지 확대에 대해 적절한 감시 기능이 작동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국회/정차모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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