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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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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방] 전 사천시의회 이종범 부의장

남부권 사천 국제 신공항 유치 운동에 앞장서다.

기사입력 2020-06-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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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사천을 지키며 지나온 세월이 올해로 60여년, 새로운 다짐으로 희망찬 사천의 미래, 발전의 주역이 되고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부의장을 만났다.
 


<사천시에서의 생활과 사천시의 발전 방향 등에 관한 대담내용을 담아 본 전문을 독자 분께 소개합니다.>

 

Q1. 7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무소속 사천시장 후보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주하였는데, 아깝게도 당선에는 멀어졌습니다. 현재 그날을 돌아보는 당시의 아픈 심정과 지금의 생활은 어떠한지 사천시민을 항한 인사말씀과 함께 해주십시오.
 


A : 지난 제7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무소속 사천시장을 출마한 () 사천시의회 부의장 이종범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한 분, 한 분 모두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한 점, 그리고 지난 20186.13지방선거를 통하여 본인의 부득한 소치로 시민여러분께 많은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평소에 많은 시민들과 대화부족 소통부재로 공감을 드리지 못한 채 시장출마를 하게 되었던 것을 가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면서 용서를 구합니다. 앞으로 저 이종범은 시민이 공감하는 참모습으로 시민 여러분께 늘 가까이에서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적 거리두기 등으로 제한된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바닥을 치고 있는 어려운 지역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시민여러분께 늘 존경함과 응원을 함께 드립니다.

Q2. 6.13 지방선거 당시 함께 물신 양면으로 고생하신 분들, 그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

 

A : 지난 2018년 제7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여, 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서 무소속 사천시장 출마를 강행한 저 이종범을 끝까지 믿어주시고 지켜주신 여러분께 늘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Q3. 사천시의회 부의장을 지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며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어떤 것입니까?


A : 저는 부의장이라는 직함 때문에 지역구를 떠나 미친 듯이 크고 작은 많은 민원을 공무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풀어냈지만, 그 중 외딴가구 할머니께서 불 좀 켜달라는 애절한 말씀에 가로등 담당 공무원에게 수년 동안 미결된 민원인의 어려운 사정을 애기하여 어렵게 해결한 결과 민원인 할머니가 세월을 느낄만한 따뜻한 손을 꼭 잡고 안 잊을께!” 하면서 고맙다.”는 말씀이 늘 귓가에 맴돌아 애잔한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쉬운 일이 있었다면 우리 시의 인구가 매년 조금씩 감소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인구증가 정책 조례를 보건복지부의 의견까지 받았지만 집행기관의 반대로 폐기된 조례와 사천사랑 상품권 발행과 사천 바다 케이블카 민간인 시설과 운영을 강력히 요구했지만 관철 되지 않는 등, 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반목과 갈등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좋은 정책을 반영하지 못한 점 늘 가슴에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Q4. 사천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여러 가지로 애쓰시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 방향과 가능성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 저는 사천의 미래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감히 사천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천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항공 우주산업의 중심지 이므로 저가 남부권 사천 국제 신공항 유치 운동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부권 사천 국제 신공항 유치 운동을 하기 까지는 여러 가지 지역여건과 타 후보지와 전문가적인 분석이 필요하지만, 먼저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당위성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 사천은 지난 2015년 당시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ADPi)의 신공항 연구용역에서 영남권 35개 후보지에 사천이 포함 되었지만, 경제 논리와 지역의 약한 정치력 등의 여건에 밀리면서 밀양과 가덕도 2곳 후보지로 압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의 당리당략과 정쟁 논리에 떠밀려 결국 김해국제 신공항 확장으로 정부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과거와는 달리 국제 신공항 건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변화고, 정치적인 당리당략과 지역 이기주의를 떠나서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인지하여 객관적인 판단을 할 때라고 봅니다.

 

앞에 언급했던 두 후보지의 여건과 사천 국제 신공항은


첫 번째로 공항 이용지역은 남부권 KTX가 여타 면제로 조기 착공하여 준공 후, 충청도와 대전이 1시간 거리에서 이용 할 수 있으며, 영 호남권역은 최대 2시간이내에 이용 가능하므로 대한민국 인구의 45%23.671천명이 늦어도 2시간 거리에서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 현실적 이점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기상은 최적의 조건이며, 지리적인 조건으로는 남해안 고속도로가 인접하여 물류 이동 등을 위한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세 번째로 공항건설 비용은 지형이 낮은 산과 들로서 지리적인 조건이 가덕도에 비해 예산이 절반도 안 될 것입니다.

 

또한 부산 가덕도 국제 신공항 유치는 정치적인 세몰이로 끌고 갈 공산이 큰 만큼, 여러 가지 여건상 객관적으로 설득이 부족한 점을 열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공항 이용지역은 (부산, 경남, 울산, 대구, 경북) 인구 13.256천명 입니다.

 

두 번째로 지리적인 조건과 기상조건은 최악이며, 공항 진입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들을 새롭게 개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공항건설 비용만을 볼 때,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ADPi) 용역결과에 의하면 약10조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됨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여건을 따져야 할 것으로 간단하게 결정할 것은 아니지만, 객관적인 측면에서 보면 남부권의 중심인 사천국제 신공항의 당위성이 훨씬 높으며, 타 후보지보다 경쟁력 면으로 볼 때에도 충분하게 높습니다.

 

사천은 덤으로 하나 더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항공 우주 메카로서 비행기 완제기 생산 전진기지가 사천에 있고  항공기 MRO산업 지정으로 산업단지 조성 중에 있습니다.


이런 여건 때문에 저는 201811월 남부권 사천 국제 신공항 유치 운동 본부 발기 총회에 회장을 맡아 김진수 회장님과 진주·하동·남해 등, 영남권과 호남권 조직을 결성 임원님들의 도움에 힘입어 때로는 사비를 털어가면서 미친 듯이 국토부와 국무총리실 그리고 경상남도 지사실 등, 국민청원을 차례로 접수한 결과 지금 현재 논의 시점이 아니다.’는 원론적인 답변에 다수의 시민들은 아이러니한 생각을 갖지만, 우리 임원들은 그 분위기에 동조 되지 않고 사천미래를 위하여 한결 같이 유치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전개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20199월 남중권(사천,진주,하동,남해,여수,순천,광양,보성,고흥) 발전 협의회에서 제2공항유치 세미나를 개최한 여파로 2020년도 4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님들의 공약으로 채택된 것으로 국민적공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유치운동이 작은 물줄기가 시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어 바다가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더 큰 사천미래를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Q5. 현대사회는 시민들의 욕구가 복잡 다양해져 행정에 대한 환경과 수요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오랜 사업 경력과 시의원 경험으로 통해 본 지방행정은 어떠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A :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우리 사천은 크게 보아서 투 트랙(two track) 정책과 행정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지역은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 관광 도시화 그리고 읍, 면지역은 산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재선정하여 집중적인 육성 지원으로 활로를 찾아야 하며, 모든 공직자들은 다양해진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행정관리 중심의 마인드 보다는 경영자의 마인드로 말보다 실천과 행동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이 필요하며 리드는 공직사회에 모든 공직자들이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조성을 만들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6. 인생2모작 시대를 넘어 지금은 인생3모작 시대라고들 합니다. 지방의 노후 복지에 대해 특별한 복안이라도 갖고 계시는지요?

 

A : , 맞습니다. 현대는 인생 3모작이라는 시대이며, 그 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인생 100세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어서 이제는 80세가 된 어른도 경로당에 가면 젊은 층이라고 하면서 청소나 허드렛일을 해야 한다는 우스갯말도 있습니다.
 

그 만큼 생애기간 중 활동할 수 있는 시간, 활동해야 하는 시간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노인복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발굴과 실천의 바탕이 되는 조례안 등의 연구에 몰두해야 합니다. 저도 모든 것을 내려놓는 순간 남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그것이 저를 도와주시고 키워 주신 고향 분들에 대한 도리이고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그동안 저에게 보내 주셨든 성원과 사랑을 변함없이 보내 주시고, 미협한 저 이종범을 위한 후원자와 조력자가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은 삶을 인생의 1모작 보다 더 부지런히 고향을 위해서 헌신 봉사하는 인생 2모작, 3모작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뛰는 지역의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Q7. 이종범 전 부의장님의 평소 좌우명 같은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독자들에게 어떤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까?

 

A :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늘 간직하고 있던 생활신조가 하나 있습니다. 임제록에 나오는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라는 경구를 좋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인된 마음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라는 뜻입니다. 비록 그 가르침을 완벽하게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늘 염두에 두고 실천하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언제 어디서나 늘 주인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된 마음으로 일한 것과 그러지 못한 것은 결과에 있어 양과 질 모든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우리 서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Q8. 마지막으로 사천시의회 전 부의장이었던 한 사람으로서 사천시민을 위한 당부의 맺음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사천시는 남부권 사천국제 신공항 유치, 항공 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 분양, 교통망 구축 등, 그 어느 때도 볼 수 없었든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발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우리 사천이 전국에서 우뚝 서는 명실상부한 항공우주 중심도시, 경제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성장의 열매가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세계가 온 국민이 다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시련을 극복하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시련들은 우리나라와 우리 사천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위한 진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처럼 우리에게 닥친 시련과 위기를 잘 극복하면 한 단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우리 나라와 우리 고향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아껴 주시고 키워 주시고 보살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가오는 여름도 시원하고 건강한 날 되시기 바라며 희망의 새 기운이 시민들의 집집마다 스며들어 꿈과 소망이 알차게 영그는 보람된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은 사천시 서포면에서 태어 나 진주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공학석사로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사업으로는 건설업을 약 23동안 경영하고 있으며 그리고 제7대 사천시의회 전, 후반기 부의장역임과 국제 로타리 클럽 등 많은봉사단체에서 몸담아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남부권 사천 국제 신공항 유치 운동본부 회장을 맡아 더큰 사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훈으로는 재해대책 업무 추진을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지역봉사 공로로 국회의원표창 지역개발 사업 부실시공 추방에 기여한 공으로 사천시장 표창을 수여받았고, 2019년도 삼성생명에서 주관한 삼성행복 대상 가족 화목상 수상을 한 바 있는 부인 한옥순여사와 슬하에 21녀를 두고 있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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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홍
    2020- 06- 05 삭제

    이종범 전 사천시부의장께서는 사천시에 대한 주인의식이 뚜렷하셔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리더가 주인의식이 있어야 사천시민들 인구도 늘리고 그에따른 인프라 구축하면서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사천국제공항을 추진함으로서 대단한 역동적인 마인드를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장
    2020- 06- 05 삭제

    사천시 발전 위한 열정에 감탄합니다. 앞으로 더욱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호호막내
    2020- 06- 05 삭제

    사전시의회부의장으로 지역민을 위해 애 많이 쓰셨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