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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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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팽개친 사천시 의회! 그 파행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미래통합당 사천시의회 최인생․구정화 의원 징계 청원

기사입력 2020-07-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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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석김여경김영애김경숙 의원은 사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파행의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을 오전 10시 사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가진데 이어, 미래통합당 사천시의회 최인생구정화 의원 징계를 청원하는 기자회견도 이어졌다.


 

<기자회견 전문>

 

먼저 사천시의회 8대 후반기 원 구성 중 파행과 갈등의 모습을, 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 시민들께 보여드린 점 사천시의회 구성원으로서 깊이 사죄드립니다.

 

과거의 나쁜 선례가 계속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다시는 반복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충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민을 위한 진정한 대의적 역할을 해야 할 시의원이 책무를 망각하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원칙도, 소신도, 명분도 없이 오직 자리만을 위한 치부를 드러낸 것에 사천시의회 의원으로서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정당이 활동하는 의회는, 협상과 타협으로 시민을 위한 공동 이익을 도모하는데 진정한 의미가 있다 할 것입니다.

 

전반기 부의장이었던 의원이, 초선의원이 맡아오던 의회운영위원장 자리를 탐한 것은, 부의장으로서의 무능함을 또다시 자랑할 일이 아니었다면, 후반기 부의장 당선자의 인사말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반기 의장단 선출시 당론을 따르지 않고 배신과 꼼수로 민주당과 뜻을 같이 하여 위원장직을 차지한 것도 모자라, 후반기에도 전반기와 똑같은 모략과 술수, 위선으로 위원장을 차지한 미래통합당 모의원은 그 어떤 직도 맡지 않겠다고 호언장담 하더니, 정작 후반기 위원장 투표할 때는 본인에게 투표하는 뻔뻔스러움은 어떤 변명으로도 덮기 어려울 것입니다.

 

변칙과 반칙으로 얼룩진 후반기 의회 구성에 있어 이삼수 의장과 김봉균 부의장 또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고, 이러한 비상식적인 꼼수 앞에 맞서 올바른 견제와 균형 있는 의회 운영의 책임은 이삼수 의장과 김봉균 부의장에게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전재석의원)

 

 

다선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 차 최소한의 염치도 없고, 자리욕심에만 눈이 멀어 적과의 동침도 서슴치 않는 세력들의 야합과 꼼수 앞에 본의원은 말문이 막힐 뿐입니다.

사천시 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은 협상과 타협이 아닌 모략과 술수, 위선과 배신의 정치로 우리 사천시의회를 정치꾼의 집단으로 전락시키고 말았습니다.

 

일말의 부끄러움과 책임은 그 어디에도 찾을 수 없고, 승리에만 도취된 모습에 기가 막힐 뿐입니다.

 

뿐더러 시민의 주권행사와 당원의 의사에 반하는 오로지 개인적 영달을 위한 정치꾼의 모습은 의회 민주주의 퇴행으로 시민들께서 엄중히 심판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정당성을 얻지 못하는 머릿수 계산의 꼼수를 부려 얻은 위원장 자리는 결코 자신에게도, 시민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시민에 대한 무한 책임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야합과 술수, 위선과 배신으로 점철된 영광은 잠시일 뿐, 혹독한 비판과 질타 그리고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임을 곧 깨닫게 될 것임을 밝혀 둡니다.

(김여경의원)

 

 

 

8대 의회 개원 당시 본의원은 민주당 재선 여성의원으로 당당하게 의회에 입성 했습니다. 그때 빼앗긴 사천시 최초의 여성부의장 자리는 단언컨대 지금까지도 본의원의 마음 속 앙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더해 민주당은 누구보다 시민을 위한 활기찬 의정활동을 하는 본의원을 경계하여 얼토당토 않은 근거와 이유로 민주당에서 제명시켰고 기다렸다는 듯,

 

무소속으로 있던 모의원은 민주당에 입당하여 급기야 이번 후반기 원구성에서 부의장 자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사천시 8대 후반기 원구성은 이삼수 의장의 후반기 의장직 연장을 결사반대하던 민주당에 미래통합당 의원 2명이 결탁하여 민주당이 주도한,

 

있었어도 있을 수도 없는 현대판 매관매직에서 파행은 이미 예고되었다고 봅니다.

 

본회의를 이틀 앞둔 630일 오후 김봉균의원이 본의원에게 미래통합당 최인생, 구정화의원 2명과 민주당의원 4명이 주축이 된 6명의 의원들끼리만 합의된 후반기 의장단 구성안을 들고 왔습니다. 본의원에게 합류할 것을 권유하며 부의장 자리를 주겠노라 제안 했습니다.

당시 전반기에 직을 맡았던 의원들이 후반기에 그대로 한다는 분위기가 있어 본의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봉균의원 역시 본의원에게 전반기에 했던 의원이 후반기에 그대로 간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 하며 그들이 내민 제안을 받아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본의원이 판단하기엔 당시 김봉균의원이 제안한 후반기 의장단 구성안 또한 형평성에 맞지 않았기에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후 72일 꼼수 제안을 한 김봉균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 되었고, 바로 다음날 상임위원 구성 중 구정화 의원 본인이 신청한 상임위원회에 배정이 되지 않자 의사진행 발언 후 5분간 정회를 요청하고는

 

민주당 4명의 의원과 미래통합당 구정화, 최인생의원이 한편이 되어 본회의장을 이탈해서 의회를 파행으로 몰아간 당시 상황은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애초 후반기 의장을 바꾸려고 했던 계획이 뜻을 이루지 못하자 민주당 의원 4명이 표를 몰아 미래통합당 의원 2명에게 위원장까지 만들어 안겨주고,

전반기 부의장을 했던 의원이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자리 앉는 것,

 

이것이 진정 민주당의 당론입니까? 민주당에서 미래통합당 의원 2명을 위원장 만들어 주는 것이 당론이란 말입니까? (김영애 의원)

 

전재석김여경김영애김경숙의원 일동은 이 같은 사천시 의회 8대 원구성에 깊은 우려와 함께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첫째. 사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미래통합당 최인생, 구정화의원은 모략과 술수, 위선과 배신으로 민주당과 야합함으로써 사천시의회를 정치꾼의 집단으로 전락시킨 책임이 크다 할 것이다.

 

이러한 갈등과 파행을 일삼아 심각한 해당행위를 한 미래통합당 최인생. 구정화 두 의원의 징계를 미래통합당 사천당협에 강력히 요구하며 이에 징계 청원서를 제출한다.

 

둘째. 현대판 매관매직과 다름 아닌 야합과 술수로 차지한 정당성이 없는 운영위원장, 행정관광위원장, 건설항공위원장은 사천시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

셋째. 사천시의회 부의장의 처신으로서는 믿기지 않는 (부의장 카드가 짭짤한 모양입니다. 카드 잘 갈라 쓰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부의장 당선인사는 입에 담기조차 힘든 매우 부적절한 발언으로 그 진의를 밝히고, 사천시민과 동료의원들에게 즉각 사과하라.

 

넷째. 앞으로 의장,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의 직책활동비 사용내역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매월 공개하라.

 

향후, 이러한 의회 파행사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의회 차원의 조례제정과 윤리위 강화는 물론, 당 차원의 일벌백계(一罰百戒)가 꼭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다시 한 번 더 겸허한 처신과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시민여러분께 다짐하면서 입장표명을 마칩니다.

 

2020722

전재석김여경김영애김경숙 의원 일동

 



 

 

미래통합당 사천시의회 최인생구정화 의원 징계 청원서

 

이삼수 의장 외 전재석김여경김경숙 미래통합당 사천시 의원은 이와 같이 최인생구정화 의원에 대한 징계를 청원 합니다.

 

사천시 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있어, 상임위원장직을 얻기 위한 미래통합당 의원 상호간의 소통과 배려보다는 원칙, 명분, 실리 모두 잃은 민주당과 모의, 결탁, 야합함으로써 우리 미래통합당을 사분오열 시켜 위기에 빠트리는 매우 중대한 해당 행위를 자행한 2명 의원에 대해 일벌백계(一罰百戒)로 당 차원에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함을 청원 합니다.

 

 

 

 

2020722

 

미래통합당 사천시의회

이삼수의장전재석김여경김경숙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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