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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훈비,“정비안전 골든벨 울릴 사람 나야 나!”

경쟁의식보다 안전공감대 형성과 지침서 학습 의지 증대에 중점

기사입력 2020-10-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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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 항공정비전대는 1014() 오후, 기지 내 학과장에서 50여 명의 정비사를 대상으로 인적과실 및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위한 정비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3훈비 분석훈련과는 정비사들의 안전한 임무 수행 현장 조성과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평가우수자 선발보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의 틀에서 벗어난 지침서 자율학습분위기 조성에 주목적이 있다.

 

문제는 단답형 50문제로, 특기별 정비운영지침서 총 89개의 표준목록 중 공통항목인 장비관리절차, 인적과실 예방 안전관리 절차, 정비자격증 부여절차 등 45항목에서 출제됐다.

 

분석훈련과는 개정된 내용에 중점을 두고 문제를 냈다. 정비안전 골든벨 참가 준비만으로도 정비사들이 주요 내용 및 변경 내용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학습 효율을 극대화했다.

 

3훈비 분석훈련과 공대규 상사는 현장 임무에 쫓기다 보면 숙련된 정비사도 규정을 잊거나, 지침서의 보완·수정 내용을 놓칠 수 있다라며, “재미있게 문제를 풀며 경쟁의식이 아닌 안전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3훈비 항공정비전대는 내실 있는 교육·평가와 안전 저해요인 식별·개선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한 다각적 노력의 산물로 비행단 33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의 쾌거를 지난 4월 이뤘으며, 빈틈없는 정비지원을 통해 역사적인 대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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