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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훈비 사진동아리,‘자원봉사’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어르신, 무병장수하세요!”따뜻한 공동체사회 구현 노력

기사입력 2020-12-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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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부터 6년째, 동아리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의 귀감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 사진동아리는 지난 1130,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한2020년 전국 사회복지나눔대회자원봉사부문에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서울특별시에서의 시상식과 사천시청 시상식에 불참하게 되면서, 지난 16() 상장을 전달받았다. 지난 18() 오전, 3훈비 단장 김홍철 준장 주관으로 사진동아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3훈비 사진동아리는 20151월부터 경로당 또는 사천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장수사진 촬영과 집 안 청소·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시행해왔으며, 장병 문화 활동과 봉사를 한 번에 성취해왔다.

 

특히, 3훈비 장병, 군무원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함께 봉사에 참여하고, 3훈비 부사관단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2016년부터 매년 50만 원씩 지원하며 온기를 더해왔다.

 

봉사는 사진동아리 대표와 사천시, 사회복지사의 긴밀한 협조 속에 대상자 선정, 사전답사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동아리원들이 헤어·메이크업, 의상 등으로 어르신을 곱게 꾸며드리는 동안 조명과 반사판 등을 설치 후 촬영한다. 이후 부대에 들러 인화하는 시간 동안 남은 인원들은 집 안 청소와 장정들의 손길이 필요한 작업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2017년부터 활동하다 사진동아리 대표를 맡은 서승현 하사는 부대 안에서 차가운 비행기를 만지다가 봉사를 하러 가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라며, “앞서 활동한 수많은 선배, 전우들의 의지를 이어 노인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진동아리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사천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 코로나19 제한이 잠시 해제된 동안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총 5회의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현재 장수사진 촬영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군부대로의 유입 가능성을 고려해 잠정 중단한 상태이며,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돼 봉사활동이 가능한 시점에 장수사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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