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리가아파트(입주자대표 배정현)에서는 부녀회(회장 오정임)와 어울림 봉사회, 입주민일동이 1,212,900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KF마스크를 사남면 행복 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성금 마련은 리가 부녀회와 어울림 봉사회에서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어묵과 닭강정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재활용품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KF94마스크 4,250장은 사천 리가아파트입주민들에게 무상배포 한 것을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입주민들이 기부한 것으로 모아둔 것이다.
배정현 입주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며 아름다운 동행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