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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8-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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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기침체, 밤새워 눈물만 흘린다.

정동 조합아파트건설은 언제 되나?

기사입력 2021-01-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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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조합 아파트를 건설계획이 지난 20171월부터 인허가에 들어가 그해 6월부터 계약자 모집을 시작했지만, 현재까지 아파트 지구단위 신청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건설계획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계약자들에게는 조합사무실 운영 등의 비용이 늘어남으로써 계약자에게 부담되는 분양단가(평당 가격)만 가중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계약자인 조합원들은 애간장만 태우고 있다.

 

이러다 보니 현재는 정동 1단지와 2단지로 조합이 분할되었으며, 이들 두 조합에서 아파트건설 추진에 매진하고 있으나, 경기침체 등의 사유로 진척은커녕 경비만 축내며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는 상태이다. 이것은 곧 조합원들에게 돌아오는 대출금 이자와 기타의 운영 경비는 모두가 조합원들의 몫으로 어려운 경제에 더 큰 부담감을 안기고 있는 실정이다.

 

정동2지역주택 조합장 박모씨는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금융업체와 20204월 조합아파트 신축사업의 건축자금 확보를 위한 PF 및 경남은행을 통한 중도금 대출 등의 자문 (알선)계약을 체결하여 근거도 없이 금융업체에게 조합장의 임의대로 2회에 걸쳐 약279.000.000원을 지급하고 이후 경남은행에서 대출 불가통지를 시공사 한양건설에 통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에게는 이 같은 내용을 알리지도 않은 채, 기공식까지 했다며 사천시에 주소를 둔 A모씨는 말했다.

 

또한 사천시민 A씨는 아파트 조합측은 사천시에 지구단위 신청서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조합원들은 더욱 참담하기만 한 상태이다. 사천시에서는 관계서류보완을 요구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토지 사용승인 90에는 미달되어 있는 상태라 신청서를 내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동면 고읍 조합아파트는 처음부터 조합원 모집에 문제가 많았다, 처음 총회를 할 때 부산 등지에서 현금을 주고 부녀자들을 관광버스로 태워와 총회에 참석시키는가하면 이 때문에 조합원수가 충족되게 되었다. 총회 안건 또한 순조롭게 이루어져 나갔으나, 이후 준조합원으로 등록된 부산의 사람들은 이미 조합에서 빠져 나간 상태이다. 이러한 사실은 그 당시 현금을 받은 부산 C씨의 실토에 의한 것이다.”고 하였다.

 

사실 확인 차, 정동 1조합 조합장대행(감사) 주모씨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서면 질의서로 보내주라며 전화를 끊어버려 문자로 질의 내용을 보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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