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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8-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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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과 (주)사회적 경제 활성화센터가 대나무숲 살리기에 앞장서다

기사입력 2021-07-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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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센터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고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지역사회혁신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11월부터 20216월까지 경남 사천시 곤양면 소재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인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대나무 파쇄에 의한 퇴비 재활용으로 생육환경개선과 전통농업기술 활성화> 주제로 대나무숲을 정비하고 있다.

 

버려진 대나무를 파쇄하여 대숲에 뿌리는 작업을 통해 건강한 대숲을 조성할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비된 대나무숲으로 대나무수액 채취를 통해 소득을 올리는 사업도 추진했다

 

202011월부터 2021 6월까지 8개월간 평균 일일 7, 연인원 1000여명의 대나무작업인원이 사천시 곤양면. 서포면. 용현면 일대 약 10의 대숲을 정비했다.

 

특히 곤양면 성내공원의 산책로에 있는 대나무숲 1000를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KB국민은행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센터는 대나무 전용파쇄기와 유류비, 작업도구 등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건강한 대나무숲 살리기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대나무는 3년이면 목재로 사용이 가능하고 산소배출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일반 나무에 비해 3배가량 우수한 수종이다

구 분

대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이산화탄소 흡수량

(연간, ha)

33.5

9.7

16.5

9.5

출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2020. 4)

 

남부 임업에 중요한 소재로 한때 금밭이라 불릴정도로 고소득작물이었으나 철제, 플라스틱 등 대체제의 등장과 수입산의 범람으로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대숲을 정비하여 건강한 대숲으로 가꾸는 일은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일이며 또한 정비된 대숲을 통해 대나무수액을 채취하여 농가소득을 올릴수 있다.

 

대나무 수액은 뼈에 좋아 골리수 라고 부르는 고로쇠수액에 비해 칼슘이 6배 많은등 단백질. 아미노산 칼륨.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음용해 왔다

2004년부터는 고급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통주로 연구 되는 등 사용량이 늘어가고 있다.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은 2002년부터 대나무산림욕장을 운영하였고 2009년 농진청 교육농장.2010년 보건복지부 청소년 이용권장시설 지정, 2020년 산림형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자 지정. 2021년 대나무 수액 전통주 주류제조면허 취득 등 대나무전문 영농조합법인이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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