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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개장

캠핑 열풍, 편백향과 피톤치드가 가득한 초록빛 공간

기사입력 2021-08-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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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향 가득한 초록빛 힐링공간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이 착공 3년 만에 드디어 문을 열고, 일반에 공개했다.

 

사천시는 27일 오전 10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에서 송도근 사천시장, (김현철, 박정열, 황재은) 도의원, 이삼수 의장, ( ) 의원 등 (4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테이프 컷팅,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사전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67억 원의 사업비로 2018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3년 만에 완공된 자연휴양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일반 공개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영에 돌입했다.

 

사천시 실안길 242-45(실안동 3-4) 일원에 위치한 39.4ha 규모의 자연휴양림은 수령 (40)년 이상의 편백림 군락지가 형성돼 삼림욕을 하기에 적합하다.

 

자연휴양림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사이에 자리잡은 숙박동(22), 캠핑이 가능한 야영데크(15개소), 샤워시설을 갖춘 야영센터 등이 조성돼 있다.

 

그리고, 탁족장, 어린이 물놀이장, 숲 놀이터, 숲 탐방시설(1.2km)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설치돼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20ha에 이르는 편백숲에서 수 만 그루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숲속 탐방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에 대한 조망과 함께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숲속 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야자매트와 흙길로 구성된다.

 

숙박동은 2-4/11, 6-8/5, 10-12/6실 등 모두 22실로 조성돼 있는데, 예약은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기준에 따라 객실의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입장료는 1일 기준으로 어른 1000, 청소년·군인 700, 어린이 4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인 경우 어른 800, 청소년·군인 500, 어린이 200원이다. , 동절기(12~2)는 입장료 면제이다.

 

숙박시설은 이용 가능한 인원을 중심으로 비수기, 성수기, 주중, 주말 등을 감안해 이용요금이 각각 달라진다. 입실은 오후 2, 퇴실은 오전 111시이다.

 

2인실(최대 4) 숲속의 집(A, B, 장애인)1일 기준 비수기·주중 7만원, 성수기·주말 10만원이고, 6인실(최대 8) 숲속의 집(C)9만원, 12만원이다. 10인실(최대 12) 산림휴양관은 12만원, 17만원이다.

 

4인 야영데크는 1일 기준 비수기·주중 15000, 성수기·주말 2만원이고, 6인 야영데크는 25000, 3만원이다.

성수기는 71일부터 831일까지이고 비수기는 성수기를 제외한 기간이다.

 

사천시민,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중 지원대상자 등은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데크 이용료에 한해 20% 할인 받는다.

 

그리고, 숲사랑지도원, 한국숲사랑청년단 단원, 사천시 국내 자매도시 주민,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정 등에게도 2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055-832-9524~8)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은 덤이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각산(해발 408m)은 도심지와 연접된 조그마한 산으로 산벚나무, 진달래 등 예쁜 꽃으로 물든 풍경이 수채화가 연상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수령 40~50년생의 편백향 가득한 편백숲은 각산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아울러 자연휴양림 주위에는 사천8경 중 제1경으로서 지난 2006년 건설교통부의한국의 아름다운 길대상으로 선정되었을 만큼 전국에서 유명한 -삼천포대교도 있다.

 

각산 정상부 케이블카와 사천의 명물중 하나인 실안낙조 또한 절경이 뛰어나 인기가 매우 높은 곳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은 도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휴양림, 편백향 가득한 초록빛 힐링 휴양림이라며 사천 바다케이블카, 아쿠아리움과 더불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가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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