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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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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부품제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코로나 위기 속, 항공산업 기반 및 생태계 유지 희망

기사입력 2022-03-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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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기간이 눈 앞으로 다가왔던 항공부품제조업의 특별고용지원 지정기간이 올해 12월말까지 연장된다.

 

18일 사천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17일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항공부품제조업 등 14개 업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장 결정으로 이번달 31일까지였던 항공부품제조업의 특별고용지원 지정기간이 올해 1231일까지 늘어나게 됐다.

 

지난 1월 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안현호)가 고용노동부에 항공기 부품제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신청을 했다.

 

이에 발맞춰 경남도, 사천시, 사천시의회, 사천상공회의소와 도내 항공제조업체도 합동으로 연장 건의문을 작성해 제출하는 등 항공산업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이번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항공기 부품제조업 사업주는 202212월까지 유급휴업·휴직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 및 지원 한도 상향, 사회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및 체납처분 유예, 사업주 훈련지원 지원한도 확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근로자는 생활안정자금 상환기간 연장과 한도액 인상,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한도 상향,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자부담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항공기 부품제조업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항공기 부품제조기업들에 가뭄에 단비 같은 연장 소식을 매우 반기는 분위기이다.

 

시 관계자는 항공제조업체가 지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큰 위기 속에서도 숙련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겨우 버티고 있다다행히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이 연장돼 새로운 위기극복의 희망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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