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규 국민의 힘 경남도의원 후보(사천1선거구) “희망캠프” 개소식이 14일(토) 오후 2시 사남면 진삼로 1124 1층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개소식에는 정만규 전 사천지장, 하영제 국회의원, 김주일 경남도의원, 조근도 전 경남도의원, 이삼수 전 사천시의회장, 이규윤 전 사천군수, 이원식 전 사천시의회의장 이규윤 전 사천시장, 이원섭, 정운모, 권택현 사천체육회장,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 김규헌 시의원 후보, 김여경 전 시의원, 김정만 용현면조합장, 김종기 사남면 조합장, 구정화 시의원 후보, 강명수 시의원 후보, 김민규 시의원 후보,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임철규 후보는 치열한 경선을 거쳐 지난 8일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되었다. 다가오는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들과 행보를 함께하는 결의를 굳히는 장이 되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임 후보는 중앙행정부처에서 기획, 예산, 감사 등 행정의 전문가로서의 그 능력이 검정되었다는 좋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능력을 사천시민과 경남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여, 도민 행복시대를 구현하겠다는 다짐을 약속하며 시민과 도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껏 뛰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는 든든한 심부름꾼이 되어 다양한 계층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민과 도민의 행복지수가 상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크고 작은 변화와 민의 아픔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지난 3년 가까운 코로나 판데믹의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티며 견뎌준 역경의 지역민을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일으켜 세울 것을 시민 앞에 다짐 하였다.
 

또한 임 후보는 사천시의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5대 핵심공약으로 지역경제, 사회복지, 보육·교육, 문화·예술·관광 및 주민생활 등을 준비하였으며, 5대 공약에 따른 각 4개 대과제와 20개 세부 추진과제 및 8개 읍·면의 지역별 3개 과제를 선정하여 전체 24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하였다.
 

임철규 후보는 공약 실천 약속으로 “살기 좋은 사천! 살고 싶은 사천! 시민이 행복한 사천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며, “공천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아쉽게도 공천에 빗겨간 분들과 함께 하며,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오늘의 개소식은 시민 여러분들의 개소식이라며 함께 축하할 경사스런 날이다.”며, “사천시 항공우주청 확정은 우리 사천시민의 저력이며 앞으로 사천시가 거대하게 성장할 터의 대운이 다가 오는 것”이라면서 “참석한 내.외빈과 사천시민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