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상공인엽합회(회장 김도준)가 지난 24일 사천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진 및 대의원 구성, 2023년도 사업계획안, 정관 개정 등을 의결했다.
또한, 소상공인 민원상담 콜센터 운영, 소상공인의 법률, 세무, 노무 등에 대한 상담 및 교육지원, 지역자원과 연계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사천시 소재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등 소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2017년 1월 1일 설립된 단체이며, 회원은 700여 명이다.
김도준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