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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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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담은 고운비단전, 안라연 전시회

진주비단의 전통을 이어가는 길목

기사입력 2026-09-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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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바느질협동조합과 두석장보존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라연 작가의 「진주담은 고운비단전」이라는 제목으로 작품 전시회를 가진다. 

시간과 장소는 9월 7일부터 26일까지이며, 진주시 금산면에 위치한 이늘카페 안 갤러리가 전시장이다. 

전통복식 바느질과 두석공예가 함께 어우러진 작품으로 진주에서 배우고, 사람을 만나고, 전통의 아름다움을 마주하며 쌓아온 시간들을 작품 하나하나에 담아내었다.
 

이 전시는 진주시문화관광재단 기금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되었다. 

안라연 작가는 "진주(晉州)’​를 작품에 담고 싶었습니다. 또한 제 이름의 비단 라(羅)​와 고울 연(娟)​에서 한 글자씩 가져와, 진주를 담은 고운 비단’​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의 이름을 지었다."고 하였다. 
 

또한 "바느질로 이어온 전통복식과 두석공예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작가가 진주에서 배우고 느낀 아름다움과 시간의 흔적을 작품으로 전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개인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아직 작고 미숙한 점이 많지만, 진주에서 얻은 배움과 인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저만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펼쳐 보이고자 한다."며," 제가 담아낸 진주의 빛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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